이춘희 세종시장은 26일 조치원읍 내에서 추진 중인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이 시장은 현장점검에서 안전·공사진행현황 등을 짚어보고 공사장 내 안전 수칙 준수여부와 코로나19 방역관리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점검 현장인 조치원 복컴, 조치원 동서연결도로 건립사업은 오는 3월 준공 예정이며, 전통시장 주차타워는 설명절에 임시 개방할 계획이다.조치원역 인근에는 뉴딜사업 일환으로 대학 3곳의 통합창업관이 건립되고 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공공 건설사업장에 대해 철저한 품질·안전관리 준수와 사업을 계획대로 완공해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선택폭이 한층 더 넓어질 전망이다.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종시와 행복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LH와 함께하는 행복도시 투어' 프로그램을 21일부터 시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행복도시 건설사업을 국민들에게 보다 쉽게 설명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LH가 수요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세종시가 종전 '세종시티투어' 프로그램 운영 인프라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투어 테마로는 도시‧건축 전공 대학생이나 전문가 집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시·도가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로 유치를 위해 뭉쳤다.충청권 시도지사는 10일 국회 본관에서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공동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도지사는 충청권이 협력해 대규모 국제대회 유치해 560만 충청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올해 초 충청권의 2030 아시안게임 유치가 무산되면서 체육인프라의 확충 등 지역발전을 한발 앞당기기 위해 대규모 국제대회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대한체육회도 적극적인 지원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