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이 8일 호텔ICC에서 진행된 2024년 대전사회복지협의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장창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내빈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의회는 사회복지인의 업무 여건 개선에 더욱 노력할 것이며, 대전의 사회복지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지 26일이 지난 가운데 충북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철거되고 도시재생센터에 시민분향소가 새로 마련됐다. 오송참사 유가족 협의회와 야당은 지난달 충북도청 민원실에 마련됐던 합동분향소 설치 연장을 건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청주시 상당구 도시재생센터에 시민분향소를 설치했다.9일 시민분향소에서 만난 직장인 홍모씨는 "시민들이 오송참사를 애도하고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이 유지돼 다행"이라며 "이번 참사를 반면교사로 삼아 전반적인 재난 대응 체계 개편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유가족 협의회는
국민대는 경영대학원에서 진행된 NH농협은행 '인공지능활용 과정' 수료식이 온라인으로 열렸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 조윤호 국민대 경영대학원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이상래 NH농협은행 부행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NH농협의 디지털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이뤄진 교육은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해 파이썬 프로그래밍, 머신러닝, 딥러닝, RPA 등의 교육과 GPU 24개를 갖춘 딥러닝 서버 2대를 사용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실제 구현하는 실습활동이 8주에 걸쳐 이뤄졌다.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