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육거리종합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환경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한 취지로 '전통시장 용기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8개 시장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첫날인 11일 육거리종합시장상인회는 상인들이 직접 어깨띠를 두르고, 용기내! 프로젝트홍보 안내문을 배부하며 생활 속 환경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성낙운 육거리종합시장상인회장은 "환경 문제는 모두의 숙제라고 생각한다"며 "시 전통시장에서도 무분별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이 17일 청주시 육거리시장과 충북육아원을 방문, 설 명절 물가점검과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차관은 특히 설 민생안정대책 기본방향인 △철저한 방역 속 안전한 명절 지원 △설 생활물가 부담 완화 △취약계층까지 구석구석 온기 확산 △방역과 조화롭게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시민들을 격려했다.고규창 행안부 차관은 "안전한 명절을 위해 빈틈없는 방역·의료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서민생활 밀접품목 가격을 집중 관리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