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 동안 '5대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안전·교통·나눔·편의·물가 5대 민생 분야를 중점으로 대책을 마련해,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청 1층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연휴기간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소방·제설·교통·물가·의료 등 분야별 대책반도 별도 운영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다중이용시설·취약시설 화재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고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