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26일 시청 인근에서 대규모 집회가 신고됨에따라 집회당일 시청 일대를 통과하는 10개 시내버스 노선을 변경해 우회 운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시청인근 3개 구간은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일부 구간은 부분 통제된다. 전면 통제구간은 △시교육청4가~시청역4가 △관세청~시청 △시청~샘머리119안전센터 구간 등이다.시교육청4가를 출발해 은하수4가 청사역4가 보라매4가를 거쳐 시교육청4가로 되돌아오는 가두행진시에는 일부 구간이 통제될 예정이다.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교육청4가~시청역4가를 통과하는 6개 노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