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2019 스마트서울 앱 공모전'에서 심사를 거쳐 우수 공공앱 18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스마트서울 앱 공모전'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공익적인 앱을 제작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우수 개발자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올해 10회째인 공모전은 지난 8~9월 동안 출품작을 받아 219개가 접수됐다.1등인 으뜸상은 김현아 '서로팀' 대표의 '배움, 서울' 아이디어가 차지했다.앱을 통해 교양·역사·인문·도시농업 등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