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은 8일 공단 본사에서 SK이노베이션과 쉐코와 해양환경 보호·개선을 위한 ESG경영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박창현 해양방제본부장을 비롯하여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부사장, 권기성 쉐코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협약은 △해양환경 보호와 개선을 위한 ESG사업 △미래 세대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 공동 캠페인과 홍보 △해양오염 데이터 수집과 AI 지능형 유회수기 공동 개발·배치 등 교류·협력분야 지속 발굴을 골자로 하고 있다.박창현 해양방제본부장은 "공단은 해상에서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기후변화
해양수산부는 우수한 해양수산 기술을 보유한 창업자와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75개 기업이 모두 44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대비 182.3%, 42.7% 증가한 성과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들 기업의 올해 신규 고용도 107명에 달해 지난해(75명)보다 32명 증가했다.이 가운데 예비 창업자나 창업 3년 이하의 초기 기업으르 발굴해 지원하는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팅' 사업에 참여한 27개 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