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몸이 불편한 것뿐이다. 하지만 외부의 '곱지 않은' 시선이 삶을 더 힘들게 한다. 그래서 늘 애환과 슴픔을 함께 나누는 사람은 결국 부모로 귀결된다.아들의 힘든 인생에 웃음꽃을 피워주고, 장애우의 아픔을 함께 하는 곳이 있어 화제다.대전시 중구 돌다리로(석교동) 36번지. 지난해 12월 문을 연 사회적협동조합 돌다리청림가 '돌청장애인보호작업장'이 그곳이다.아들의 비슷한 애환과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을 위해 탄생한 돌청장애인보호작업장을 11일 세이프타임즈가 만났다.장애인을 위한 공간이 탄생한 것은 설
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1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국가 공모사업인 융복합지원사업에 동구, 대덕구, 서구, 중구 등 4개 지역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원간 융합과 주택·상업·공공시설을 복합한 사업계획을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평가와 현장평가로 선정된다.산내동, 관저동, 문창동, 석교동 지역 등 1058곳에 태양광 972곳(4725㎾), 태양열 86곳(901㎡)을 설치한다.총사업비 106억원이 투입돼 한국에너지공단의 현장평가 후 사업비를 확정한 뒤 2021년 추진될 예정이다.2028년 동구 대청동과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