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9년 4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심사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우미건설, 인천검단은 제일건설 컨소시엄, 인천영종은 서한건설 컨소시엄 등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공사는 이번 선정된 컨소시엄은 민간사업자가 최소 품질기준 이상으로 주택을 설계·시공하도록 지침을 개선해 지난 20일 사업계획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특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들은 공모에서 제시된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지구별 여건을 고려해 사업계획과 주거서비스를 제안했다.행정중심복합도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