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소방서는 자체제작한 자동화재탐지설비 교보재를 활용해 현장 출동 대원 대상으로 비화재경보로 인한 오동작 신속대처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비화재경보는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나 온도 등을 감지해 화재 발생을 알려주는 화재경보설비 등이 실제 화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작동해 경보가 울리는 경우다.교육은 △ 자동화재탐지설비·속보설비 작동원리와 점검방법 교육 △오동작 발생 시 초동조치 방법 △소방시설법과 국가화재안전기준 교육 등이다.이재근 예방안전과장은 "비화재경보 오작동으로 소방력이 낭비되는 등 문제점이 도출되
광주 동부소방서는 경보·속보설비 비화재경보 신고 개선과 화재취약시설 소방안전대책을 위한 관계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비화재경보란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나 온도 등을 감지해 화재 발생을 알려주는 화재경보설비가 실제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설비 오인으로 인해 경보가 울리는 것을 말한다.간담회는 외부 민간전문가인 소방시설관리사와 대상처 관계인들이 참석했다. 비화재경보 오인신고로 인한 소방력 낭비, 화재대응력 저하 등 문제점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더불어 화재예방, 피난대책 논의 등도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광주 동부소방서는 관내 비화재경보 오인출동 개선을 위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소방점검을 했다고 21일 밝혔다.비화재경보 오인출동 따른 소방력 낭비와 화재대응력 등에 대한 문제점 해소를 위해 오인 출동 건수가 많았던 곳을 민간 전문가와 점검을 벌였다.이번 합동점검은 비화재경보 발생 원인과 개선대책 마련, 자동화재속보설비 등 소방시설 점검과 관계자 교육으로 진행됐다.또 담당자 미팅과 현장 운영사항 확인하고 화재시 피난과 대피법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김영돈 서장은 "비화재경보는 소방력 낭비는 물론 자칫하면 경보를 듣고 피신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