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정현철 전략기획실 전임연구원이 바이오 특화센터 우수 유공자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 강원 규제자유특구지정 등 R&D 기획과 의료기기 시장진출 지원까지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정현철 전임연구원은 "지역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원주의료기기 산업을 이끌어 주시는 기업 대표님들과 관계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가 있기에 수상이 가능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정현철 전임연구원은 지난해에도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신규사업
고려대의료원은 8일 고려대 의료원에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의료기 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백종수 원장을 비롯해 김권기 전략기획실장, 박성빈 기업지원본부장 등 재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고려대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관련 보직자들이 함께 했다.MOU는 산·학·병의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이다. 양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공조를 통해 국내 의료기 기업의 다각적 발전을 꾀할 예정이다.두 기관의 업무협약에는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