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야간·우천시 차선 시인성이 높은 '물방울 안전차선'을 매헌로, 바우뫼로 2곳에 시범설치 했다고 21일 밝혔다.야간·우천시 운전자, 특히 노령자와 초보운전자는 도로차선이 잘 보이지 않아 주행에 어려움을 겪는다. 우천시 주간 교통사고 위험도는 20% 높아지며 야간 교통사고 위험도는 50% 높아진다.물방울 안전차선은 가소성 상온경화형 도료를 물방울 돌기형으로 노면에 표지한다.기존 도로차선과 다르게 비가 올 때 차선 표면에 물이 고이지 않아 수막현상을 방지한다.물방울 형태 차선에 유리알이 도포돼 재귀반사 면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