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사옥에서 LG 그램 출시 7주년 기념 이벤트로 마련한 9400만원을 국제 구호단체 월드비전에 전달했다.전달식에는 양호승 한국월드비전 회장, 한상호 나눔본부 본부장,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 등이 참석했다.23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7~9월까지 '1g 더 가볍게'를 주제로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들과 협업해 'LG 그램 굿즈'를 제작하고 크라우드 펀딩으로 모인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LG전자는 로우로우, 카네이테이, 헬리녹스 등 패션 브랜드들과 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