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여고생이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난 후 갑자기 가출·자살소동을 벌이는 등 누군가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 듯 하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이 올라왔습니다.카페 실장은 여고생에게 가출·자살소동을 하게 조장하고 숙소를 제공하기까지 했다는데요.국민청원 커뮤니티에는 전형적인 사이비 교주의 가스라이팅 수법이라며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느 쪽 말이 진실인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단독] "딸을 구해주세요" … 수상한 '성북구 카페' 국민청원 등장▶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