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4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세미나실에서 대전시빅데이터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 도시재생정책 지원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지능형 도시재생정책 지원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빅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고 시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시스템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정보통신기술(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공모사업 85개 과제 중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대전시가 선정돼 국비 10억원, 시비 5억원을 매칭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지능형 도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