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4일 오전 11시쯤 경기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 3층의 뽀로로파크 공사 중 화재가 났다. 메타폴리스 본동에 거주하던 100명이 대피했다. 이 가운데 40여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펌프차 30여대, 소방대원 100여명이 화재진압을 위해 투입됐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 3명과 여성 1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불은 1시간이 지난 12시 10분쯤 진화됐다.방화구획에 설치된 자동방화셔터가 동작했을까. '동작을 했다면 효과는 있었을까' 하는 의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