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안전사각지대에 있었던 군용 건설기계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30일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지금까지 군에서 사용하는 건설기계는 군수품관리법에 의해 군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해왔다.국내에 등록된 건설기계는 54만대다. 안전관리원이 26개 기종에 대한 법정검사를 진행하고, 유일하게 타워크레인은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민간검사대행사에서 진행하고 있다.안전관리원은 법정검사와는 별개로 건설기계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안전점검도 진행하고 있다. 안전관리 감독자가 건설 작업장 내 건설기계 소유주를 대상으로 점검을 한다.지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이 전국 지역검사소 시설 안전과 직원 재해예방 대응점검을 위해 경남검사소를 시작으로 전국 18개 검사소를 순회한다고 28일 밝혔다.김 원장은 채석장 등 출장 검사 현장을 직접 찾아 고된 작업환경에서 검사업무를 수행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점검과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하면 개선할 예정이다.지난해 안전관리원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를 획득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국가적 화두인 안전 경영 실현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김태곤 원장은 "안전관리는 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