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촘촘한 평생학습망 조성을 위해 2021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신청대상은 비영리 평생교육기관, 장애인 기관,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다. 분야는 △사회통합 평생교육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다.오는 28일 오후 2시 유튜브(채널 대전시민대학) 방송을 통해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당일 설명회는 공모사업의 주요내용에 대한 설명, 참여방법 안내, 자주 묻는 질문, 사전 접수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김종남 원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대전지역 민간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020년 인문고전 독후감 대회'에 28편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인문고전 독후감 대회는 대전시민의 독서문화 활성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회는 부문별 선정된 인문고전 도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독후감을 작성·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난 9월 14~28일 초·중·고·일반부 4개 부문으로 접수했으며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부문별 금상 1편, 은상 1편, 동상 2편, 가작 3편 등 28편을 선정했다. ⓒ 세이프타임즈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DID 기술융합공작소가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메이커교육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과학, 기술, 공학 등의 제반 이론을 통합적으로 학습하는 것을 말한다.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메이커교육 활성화에 협력하며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행사를 기획하기로 했다. 김종남 원장은 "협약으로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평생교육 저변확대와 창의적 인재 양성의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며 "진흥원은 지역의 더욱
제5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에 김종남 대전시 민생정책자문관이 임명됐다.19일 평생교육원에 따르면 대전시가 제5대 원장에 김종남 민생정책자문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김종남 신임 원장은 "진흥원과 시민들이 축적한 평생학습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다양한 변화를 주도하는 학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진흥원의 지원협력기능을 강화하고 강점을 극대화해 시민참여 주도의 시민지식도시 대전 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평생학습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김종남 원장은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전국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대전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온라인으로 만나는 대전시민대학'의 교육 콘텐츠 제작을 위한 강사를 오는 1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2020년 선정된 대전시민대학 강사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30개의 콘텐츠를 선발·제작할 예정이다.지원방법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와 학습설계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esm@dile.or.kr)로 제출하면 된다.제작된 온라인 콘텐츠는 대전시민대학 홈페이지와 유튜브 대전시민대학에 업로드돼 학습자들이 본인에게 적합한 대전시민대학 강의를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임직원을 비롯해 근로장학생들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해 소방대원 등 방역당국과 생활지침을 준수하고 있는 국민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뜻을 담았다.이번 챌린지는 대전복지재단의 지명을 받아 이어갔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SNS 등을 통해 캠페인 참여 소식도 전했다.대전평생교육진흥원 '덕분에 챌린지' 다음 참여대상으로 대전세종연구원을 지명했다.금홍섭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