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30일은 전날 서쪽지역에서 시작된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며 이날 새벽까지 이어지겠다.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충북 북부에는 오후까지 이어지겠다.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영서 10∼40㎜, 충청·강원 영동·울릉도·독도 5∼20㎜, 남부지방·서해5도·제주 5∼10㎜다.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남해 먼바다와 동해 중부와 남부
금요일인 26일은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는 흐리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대체로 맑겠다.남부지방과 제주에 비가 오다가 오전 6시께 전북권과 경북권부터 그치기 시작하겠다. 오전에 대부분 비가 멎겠지만 제주는 다음 날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전날부터 예상 강수량은 제주 30~80㎜, 남부지방 5~40㎜, 충청권 5㎜ 미만이다. 충청권과 경북 북부는 강수량이 적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건조특보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
수요일인 2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쌀쌀하겠다.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 분포를 나타내겠다. 기상청은 아침 '반짝 추위'가 이날까지 이어진 뒤 25일부터 기온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예상되니 해안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화요일인 23일은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3∼13도로 예보됐다.기상청은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말했다. 날씨가 추워지는 대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동해 북부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울릉도·독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5㎝, 강수량은 5㎜ 미만이
토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9~19도로 예상된다.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 해안 지역은 5도 안팎이 되겠다. 낮 기온은 중부지방은 10도 내외, 남부 지방과 강원 동해안은 15도 내외로 크게 오르면서 포근하겠다.강원 산지와 강원 동해안, 경상권 해안에는 바람이 초속 10~20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세종·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금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한풀 꺾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일교차가 10~20도로 크겠으니 아침에는 옷차림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동해안에는 너울로 높은 물결이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
목요일인 18일은 북서쪽 찬 공기 영향으로 추위가 이어지겠다.아침 기온은 강원 내륙·산지가 -15도 이하, 경기 내륙과 충청 내륙, 경북 북부, 전북 동부는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아침 최저기온은 -14~-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강원도, 경북권은 대체로 맑겠고, 충청권과 경남권은 흐리다가 오후에 맑아지겠다.충남 서해안과 전라도는 정오까지, 제주도는 오후 6시께까지 눈이 오겠다. 예상 적설량과 강수량은 전라권이 5~15㎝·5~15㎜이며
토요일인 9일은 전국적인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제주 산지 등에는 곳에 따라 30㎝ 이상의 눈이 쌓여 비닐하우스 붕괴 등 야외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니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충남권과 전라권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눈발이 날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4~-7도, 낮 최고기온은 -8~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2.5m, 서해 앞바다에서 0.5~4m, 남해 앞바다에서 0
토요일인 19일은 전날과 비교해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며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충남 서해안과 전남 서해안에는 밤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눈이 날릴 수 있다.아침 최저기온은 -17~-1도, 낮 최고기온은 -4~6도로 예보됐다.오랜 기간 지속되는 한파로 인해 면역력 저하 등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수도관 동파나 비닐하우스·양식장 냉해 등에도 대비해야 한다.최근 눈이 내린 지역에는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
수요일인 9일은 서울과 경기 남부 등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고 낮부터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1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화요일인 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 지역은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특히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경북 내륙의 아침 기온은 -5도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다.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9~4도, 낮 최고기온은 3∼9도의 분포로 월요일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다. 7일 밤부터 눈이 내린 전북 동부와 제주도 산지는 아침까지 1㎝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충북·대구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전남 동부 남해
월요일인 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부터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차차 낮아지겠다.서울·경기·강원 영서·충남 북부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충남 서해안·전라도·경상 서부 내륙은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전북 동부 내륙과 제주도 산지에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도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 미만이다.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
토요일인 5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낮 기온도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각각 5도와 10도 안팎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아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경기 남부와 충청도, 전북에 눈이 날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
금요일인 4일은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2~3도 더 떨어지면서 일부 내륙은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제주도는 새벽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 서울 일부와 경기 동부, 경상 내륙, 전남 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 예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이자 목요일인 3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데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수험생들은 체온 유지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예보됐다.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도와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 동안에는 전라 서해안에, 밤부터 4일 새벽 사이에는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산지에는 눈발이 날릴 가능성도 있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수요일인 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 지방은 낮부터 대체로 맑겠다.대부분 내륙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를 보이는 곳이 많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
12월의 첫날이자 화요일인 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당분간 내륙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으며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내륙은 영하 5도 내외로 낮아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수요일인 25일도 아침에 찬바람이 불며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7~15도로 예보됐다.특히 내륙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가 낮 기온은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은 낮부터 맑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이겠으나 경기 남부·충청권·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기상청은 대기 정체로 서쪽지역에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다소 높겠다고 예상했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화요일인 24일은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추워지겠다.전국에서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6~14로 예보됐다.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와 산업·시설물 등의 피해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
토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서해 중부 전 해상(경기 북부 앞바다 제외)과 남부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에서는 안전사고가 없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4.0m, 서해 0.5~2.0m, 남해 0.5~3.0m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