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14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다시 포근한 기온을 되찾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6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많은 지역이 영상권을 회복하겠으나 내륙은 0도 내외로 여전히 쌀쌀합니다.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보됐습니다. 따뜻한 남서 기류가 유입되면서 차차 기온이 올라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를 기록하겠어요. 서울은 아침 최저 2도, 낮 최고 1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어요.바
화요일인 28일은 비교적 포근한 기온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7∼12도)보다 높고 27일(8∼16도)과 비슷하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
화요일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강원 동해안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상권 동해안은 오후에 구름이 많겠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11∼-2도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보됐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전날부터 5㎜ 미만의 비가 내리거나 눈이 1∼5㎝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
토요일인 18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한때 비가 오겠다.비는 남부지방에서부터 시작돼 늦은 오후 전국으로 확대되겠다.1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경남권·제주도 5∼30㎜, 중부지방·경북권·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강원 북부 내륙과 강원 산지에는 1∼3㎝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17일과 비교해 아침 기온은 3∼4도 높고 낮 기온은 비슷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대구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수요일인 3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전남 북부,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 산지 등에 5∼50㎜ 소나기가 내리겠다.중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18∼21도, 낮 최고 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
화요일인 2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불안정한 대기 상태가 유지되면서 낮부터 밤사이 중부 지방과 전라권 내륙, 경북 북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 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
토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중부와 경북은 새벽부터 밤사이, 전북과 전남 북부, 경남 북서 내륙은 새벽에, 제주는 오후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강원 영동 제외)·경북 서부 내륙 10∼40㎜, 서해5도·강원 영동·전북·전남 북부·경남 북서 내륙·경북(서부 내륙 제외)·제주 5∼20㎜다.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
6·25 전쟁 발발 71주년이자 금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충청권 내륙·전북·전남권 북부·경북권 내륙·경남 서부 내륙·제주도 산지 등은 소나기가 내리겠다.낮부터 밤 사이 내리는 비의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중부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목요일인 2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은 경기 일부, 강원 영서, 충청, 호남, 경북 북부 내륙에 밤까지 5∼20㎜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의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산지는 이날 새벽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
목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다소 떨어져 선선하겠다.제주도 동부와 산지는 이날 오전까지 비가 약하게 내릴 수 있다.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로 예보됐고,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2∼4도 낮아진 20∼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오전까지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은 강풍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
10일은 밤부터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전남 서해안 20∼60㎜, 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충청·호남 5∼30㎜다. 아침부터 비가 내릴 제주는 30∼80㎜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는 11일까지 이어지겠다.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
목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비는 전날 밤 제주도에서 시작돼 오전에는 수도권·충청권·남부지방으로, 오후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비는 밤이 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으나 강원도·충북북부·경북권은 4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서부 제외) 30∼80㎜, 수도권·강원도·남해안·서해5도·제주도(북부·서부) 10∼40㎜, 그 밖의 전국에서 5∼20㎜다.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
27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남부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비는 새벽에 수도권에서 시작돼 낮에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26일 오후부터 27일 낮까지 제주(북부·서부 제외) 20∼80㎜, 전남권·경남권·제주(북부·서부)에 10∼30㎜다.27일에는 중부·전북·경북에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북부·서부 제외)에는 새벽에 비구름이 높게 발달하면서 시간당 15㎜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전국 주요 지점의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토요일인 22일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이 전날보다 5도 이상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돌아오겠다.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는 오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
석가탄신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대부분 지역이 아침은 선선하겠으나 낮부터 평년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이상 날 것으로 전망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경기 남부 지역과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아침까지 내륙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도 오전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바다
13일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18∼30도로 예보됐다.중부 내륙과 호남 내륙, 경북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더운 곳이 많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강원 중·남부 산지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한때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
여름이 시작한다는 입하(立夏)이자 어린이날인 5일은 전날부터 내린 비가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그치며 차차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상, 제주도 해상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금요일인 30일은 전날 서쪽지역에서 시작된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며 이날 새벽까지 이어지겠다.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충북 북부에는 오후까지 이어지겠다.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영서 10∼40㎜, 충청·강원 영동·울릉도·독도 5∼20㎜, 남부지방·서해5도·제주 5∼10㎜다.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남해 먼바다와 동해 중부와 남부
목요일인 2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오후 들어 강원도와 충북 북부, 경북권, 경남권 동부에 소나기가 내리겠다.밤에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5∼20㎜, 남부지방·제주도 5∼10㎜다.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충남·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황사의 영향으로 PM10 농도는 오전에 전 권역에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
수요일인 17일은 전국이 전날부터 이어진 황사의 영향을 계속 받겠다.기상청은 "황사가 점차 약화하겠지만 한반도 주변의 기압계 흐름에 따라 이후에도 약하게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황사 영향에 대기가 정체하며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충청, 호남, 제주는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밤새 기온이 내려가 아침 최저기온은 -4∼5도로 쌀쌀하겠다.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올라 포근하겠다.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가량 큰 곳도 있겠다.바다의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