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가 서울시립 아동상담치료센터에 방한용품 등이 담긴 행복상자 90박스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행복상자는 USB 손난로, 립밤, 핸드크림 등 동절기에 필요한 생활용품과 이어폰, 텀블러, 간식 등 6종으로 구성됐다.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1월에도 시립아동상담치료센터의 아동, 청소년, 교사 등 120명을 초청해 롯데월드와 서울 스카이 전망대, 아쿠아리움 등 관람 시설에서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1988년 개관한 시립아동상담치료센터는 천주교 쌘뽈수도원 유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아동복지행정 전문 치료기관이다. 센터는 학대 피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