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을 선거구의 국민의힘 배현진(40) 당선인은 11일 "품격있는 송파구를 만들어 지역의 자랑스런 얼굴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배 당선인은 출구조사 경합 예측과 달리 더불어민주당 송기호 후보를 14.5%p차로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당선 소감은"다시 한번 저를 신뢰하고 소중한 기회를 주신 지역 주민께 감사드린다." "지난 4년의 시간보다 송파를 더 밝게 만들고 송파의 두 번째 도약을 능숙하게 이뤄내겠습니다."-대표 공약은"최고의 교육여건을 갖춘 송파구, 아이부터 부모님세대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송파구, 문화·체육·생태 자산을 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국민의힘 이양수(58) 당선인은 지난 10일 "초심을 잃지 않고 중단 없는 설악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 당선인은 "설악권 교통망을 완성하고, 설악권 발전을 가로막는 과도한 규제를 해소해 살기 좋은 설악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먼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초심을 잃지 않고 중단없는 설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선거 운동 기간 어려웠던 점은"선거기간에 흑
경북 포항북구 국민의힘 김정재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응원해주신 모든 시민과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함께 해주신 운동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 당선인은 "경선에 참여하셨던 모든 예비후보님의 뜻을 받들어 주민 행복과 포항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다짐했다.- 가장 먼저 추진할 공약은"영일만대교의 조기 착공과 완공, 반드시 이루겠다. 우리 포항을 물류와 관광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 그리고 의과대학 역시 반드시 유치하겠다. 이른 시일 내에 의과대학을 비롯한 종합병원을 유치하여 주민의 의료복지 향상은 물론,
대구 동구군위군을 국민의힘 강대식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민국 바로 세우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대식 당선인은 76.1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9.47%를 얻은 진보당 황순규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은"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선거과정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약속드렸던 공약사항을 이행해 동구와 군위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만들어 가겠다. 동구의 백년대계, 군
제22대 총선 부산 수영 선거구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정연욱 당선인은 "아직도 당선됐다는 게 잘 믿어지지 않는다"며 "정말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항상 응원해 주시는 수영구민들이 있으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선거를 평가한다면"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후보의 완주로 대단히 어려운 선거였다. 자칫 민주당 후보에게 이번 선거를 넘겨줄 수도 있었다. 처음엔 민주당 후보 대 무소속 후보의 구도였으나, 수영구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정당 대 정당 구도로 바뀌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승리 요인을 꼽자면"늦게 공천받
대구 동구군위갑 국민의힘 최은석 당선인은 "부족함이 많지만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제대로 일해야겠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최 당선인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의 국민추천제를 통해 지역구 공천을 받았다. CJ제일제당 대표이사로 다국적 기업을 경영한 경험이 있는 당선인은 다선 의원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선거운동 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지역민들의 애정 어린 질책들이 기억에 남는다. 시장과 상가에서 거의 모든 곳을 방문했는데, 유권자분들이 국민의힘이 국정 운영을 지금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국민의힘 이철규(67) 당선인은 지난 10일 "힘차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도록 뜨거운 지지를 보내준 동해·태백·삼척·정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달리고 또 달려 활기찬 동해·다시 뛰는 태백·도약하는 삼척·희망찬 정선의 100년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당선 소감은"압도적 성원과 변함없는 지지에 감사한다. 중단없는 획기적인 지역발전의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그동안 여러분과 그려온 지역의 100년 미래를
제22대 총선 부산 남 지역구 국민의힘 박수영 당선인은 "선거 초반부터 각종 여론조사에서 열세였는데, 압승으로 바꿔냈다"며 "원동력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달라는 남구민들의 염원이었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승리 요인을 꼽자면"당원 동지와 지지자들이 정말 피와 땀과 눈물을 쏟아 넣었기 때문에 오늘의 승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평생 잊지 않고 이 무거운 책무 양어깨에 메고 의정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우리 남구를 부산 1등으로 만들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켜내도록 하겠다."- 선거 운동 때 힘들었던 점은"대한민국의 흥망을 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강릉 국민의힘 권성동(63) 당선인은 11일 "미래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정치로 국민께 보답하고 지역에는 산업단지를 유치해 미래세대에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권 당선인은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끌어 왔던 핵심 가치를 지켜내는 것에 앞장서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노동·교육·연금 분야를 개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고향 강릉 발전은 저의 사명이고 강릉의 지지는 저의 자부심이다. 제가 잘나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닌 시민께서 손을 잡아주시면서 여기까지 이끌어주셨다. 강릉의 발전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원주갑 국민의힘 박정하(57) 당선인은 11일 "기쁘다기보다는 굉장한 책임감과 숙제를 받는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잘하라는 회초리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당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며 "대통령실 역시 민생에 다가설 수 있도록 정부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작게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당선 소감은"선거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 덕분이다. 승리의 큰 비결은 없다. 다만 땀과 노력과 염원과 바람, 땀과 노력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 겸허하게 더 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한기호(69) 당선인은 11일 "안보 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한 당선인은 "접경지역 소멸을 막고자 민간 군사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선 소감은"개인적으로 기뻐도 우리 당이 국민에게 준엄한 심판을 받았기에 뼈아프며 국가 전체로 봤을 때 기쁘지 않다. 국민의 뜻에 따르지 않으면 결국 더 심한 심판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우리 의원들은 소수지만 국회에 들어가서
제22대 총선 부산 해운대을 지역구에 당선된 김미애 당선인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약속드린 새로운 해운대를 만들겠다"며 "당당하고 소신 있고 따뜻한 정치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약자와의 동행을 계속하고 국민의 봉사자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해운대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구 공약을 이행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지금껏 해온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과 정책 개발에도 힘을 쏟겠다."- 승리 요인을 꼽자면"해운대 발전을 위한 분명한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 주효했다고 본다.
부산 기장 선거구 국민의힘 정동만 당선인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기장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4년도 진심으로, 늘 그랬듯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기장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당선 소감은"개표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박빙 승부였다. 끝까지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기장군민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재선 국회의원이 된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다."- 승리 요인을 꼽자면"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 당원 동지를 비롯한 많은 분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뛰어준 게 주효했다고 생각한다. 영원히
경북 경산 국민의힘 조지연 당선인은 11일 당선이 확정되자 "저를 선택해 주신 경산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경산시 선거구는 역대 선거에서 대부분 국민의힘 초강세 지역이었지만 이번에는 4선 의원을 지낸 최경환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국민의힘 간판을 내걸고 출마한 조 당선인과 맞붙으면서 막판까지 초접전이 벌어졌다.조 당선인은 개표 막바지까지 최 후보와 불과 수십∼수백표 차이로 엎치락뒤치락하며 피 말리는 접전을 펼쳤다.- 당선 소감은"감격스럽다. 저를 선택해 주신 유권자들에게 감사드
3선에 성공한 경북 영천 청도군 국민의힘 이만희(60) 당선인은 10일 "현명한 선택을 해주신 영천시민·청도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 당선인은 "유권자들의 지지로 여당의 3선 의원이 된 만큼 대구도시철도 영천 도심 연장 등 영천과 청도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다짐했다.- 당선 소감은"영천과 청도,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지지해준 유권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시·군민의 기대와 열망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기쁨보다는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영천과 청도의 중단없는 발전, 윤석열 정부의 성공, 자유 대
경북 김천 국민의힘 송언석(60) 당선인은 10일 "선거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3선에 성공한 그는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경제와 안보 모두에서 대내외적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3선에 성공한 소감은"선거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선거 과정에서 국민들께서 주신 말씀을 다시 한번 더 잘 새기고, 앞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 앞으로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경제와 안보 모
경북 경주시 국민의힘 김석기(69) 당선인은 11일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재선인 그는 경주 선거구에서는 드물게 3선 연임을 하게 됐다. 각종 여론조사나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앞섰던 그는 개표 초반부터 다른 후보와 큰 표 차이를 보이며 일찌감치 당선이 유력시됐다.- 당선 소감은"저 김석기를 믿어주고 아낌없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선거운동 기간에 수많은 시민을 만났고 경주 발전을 향한 간절한 염원을 느낄 수 있었다."- 경주시민으로부터 어떤 얘기를 들었나"후손들이 편안하게 잘 살 수
대구 달서구병 국민의힘 권영진(61) 당선인은 11일 "유권자들이 주신 말씀을 잘 새기면서 정직한 민의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밝혔다.33, 34대 대구광역시장을 지낸 권 당선인은 "TK 의원들이 똘똘 뭉쳐 대구·경북의 이익을 지키고 미래를 여는 원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당선 소감은"믿고 맡겨주신 달서병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키고 윤석열 정부를 도와 대구와 달서병을 발전시키라는 시민의 명령으로 알고 잘 받들겠다. 선거 과정에서 시민께서 제게 주셨던 말씀들을 잘 새기
대구 달서구을 국민의힘 윤재옥(62) 당선인은 "민심의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4선 의원으로서 더 큰 책임을 다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당선 소감은"달서와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다시 한번 봉사할 기회를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당선의 기쁨에 앞서 민심의 결과에 무거운 책임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 지역구 최대 현안은"월배차량기지 이전 사업을 다음 임기 중에 확정하고 이 공간을 활용해 주거와 복지 문화가 어울리는 최상의 주민 힐링공간으로 만들겠다."- 그 외 다른 현안은"상화로 지하화 사업과 유천IC 하행선
수성구 갑 주호영(63) 당선인은 11일 "대구·경북(TK) 최다선으로서 지역 정치권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6선 고지에 오른 주 당선인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대구 도심 군부대 일괄이전, 달빛내륙철도 건설 등 지역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역 의원들의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당선 소감은"수성구갑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공약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수성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의힘에 변함없이 큰 지지를 보내준 TK 주민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지역 정치권 역량을 결집해 반드시 TK와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