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부족으로 인해 시민들로부터 '정보가 빈약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시민안전보험. 하지만 정보를 얻기 위해 방문한 '국민재난안전포털'이 시민들을 더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11일 시민들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운영하고 있는 국민재난안전포털 관리가 소홀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세이프타임즈가 포털을 확인한 결과 시민들의 불만이 사실이었다.국민재난안전포털은 국민들에게 재난 관련 현황, 대처, 보험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행안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전국 시민안전보험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창구
세종시와 계룡시와 오는 11일부터 세종~계룡시를 직행하는 광역노선(3002번)을 신설 운행한다.세종과 계룡을 오가기 위해서는 대전이나 공주를 경유해 2회 이상 환승을 해야 했으며, 소요 시간도 2시간 이상이 걸리는 불편함이 있었다.세종시는 이 같은 양 지역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 간 광역교통 상생발전과 광역교통 서비스 증진을 위해 계룡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광역노선 신설 운행하기로 했다.신설 광역노선은 세종시(세종시외버스터미널)~공주시(학봉삼거리)~계룡시(계룡대~계룡시청~한라비발디A)를 직접 연결한다. 1일 왕복 18회, 배
쿠팡은 계룡시와 물류캠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쿠팡은 계룡시에 170억원을 투자하며 3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쿠팡과 계룡시는 지역주민의 우선채용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쿠팡은 지난 3월 전북도(1000억원 규모)에 이어 4월 경남도(3000억원), 5월 충북도(4000억원), 6월 부산(2200억원) 등 1조원 이상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직접고용 일자리 9500여개 창출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업 지원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쿠팡은 이번 계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