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아들인 이사의 폭언으로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 한 노동자가 있다고 합니다. 사장은 아무런 제재도 하지 않고 도리어 아들을 감싸고 있다고 하는데요.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밝힌 가족회사 내 괴롭힘 사례에 따르면 가족회사에서는 사적용무 지시와 같은 부당지시가 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또한 직장 내 괴롭힘뿐 아닌 임금체불, 근로계약서·임금명세서 미작성·미교부, CCTV 감시, 연차불허, 부당해고 등 근로기준법 위반 행위도 심각하게 나타났다고 합니다.이들은 "5인 미만 사업장이나 5인 이상이더라도 사장 친인척이 회사 정식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