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KTX수도권 동북부 연장운행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초청해 'KTX수도권 동북부 연장사업 간담회'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갖고, KTX수도권 동북부 연장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KTX연장사업(수서·삼성·청량리·광운대·창동·의정부)은 지난해 6월 착수해 올해 10월 완료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에 포함돼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있다.서울시는 용역결과와 관계없이 삼성역 영동복합환승센터 기본설계에 KTX와 GTX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