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 도시로 만들기 위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 선언' 행사를 비대면으로 5일 개최했다.시가 주최하고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세종시의회, 시교육청, 환경부, 행복청, KCC, 삼성전기, 세종시환경교육센터, 세종YWCA 등 관내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 100여곳이 참여했다.기후행동 실천선언은 지역사회 전반에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각 기관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영상으로 제작·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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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흠찬 기자
2022.01.05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