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서울 용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권영세 당선인이 "당정관계가 건강한 협력관계가 되도록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권 당선인은 "국민의 지지와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 마음이 무겁고 책임감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권 당선인은 11일 오전 2시 20분 기준 개표율 99.82%로 51.77%의 득표율을 얻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산 지역구에서 승리했다.- 당선 소감은"제게 다시 한번 믿음과 지지를 보내주신 용산 구민들께 대단히 감사드리고 존경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대통령실 이전으로 새로운 정치 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민 활동가 출신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당선인은 "구민들과 함께 일상을 바꾸는 생활 정치를 꽃피우겠다"고 말했다. - 당선 소감은"청원구의 대리인으로 선택해주신 구민들께 감사하다. 이번 승리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닌 청원구민의 승리다. 더욱 열심히 듣고 소통하겠다."- 시민운동가 출신으로서 의정활동에 임하는 각오는"윤석열 검사 독재정권을 제대로 심판해 무너지는 민생경제와 후퇴하는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 또 청원구민의 일상을 바꾸는 생활 정치를 꽃 피워 희망찬 청원을 만들겠다."- 중점적으로 추
미국계 헤지펀드 메이슨 캐피털이 낸 투자자 국가 간 소송에서 한국 정부가 일부 패소해 438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법무부는 메이슨이 제기한 국제투자분쟁 사건과 관련해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의 중재판정부로부터 이같은 통보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중재판정부는 메이슨의 주장 일부를 받아들여 우리 정부가 3203만876달러(438억원)와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는 당초 메이슨이 청구했던 2억달러(2737억원) 가운데 16%만 인정된 것이다.메이슨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한국 정부가 국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제주시갑 민주당 문대림(58) 당선인은 11일 "성과를 내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문 당선인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도민의 심판이 작용했다"며 "윤 정부가 망가트린 민생문제, 민주주의의 퇴행, 평화 체제 위기를 민주당이 반드시 복원하라는 명령"이라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지지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더라도 제주시갑 유권자 여러분의 모든 표심을 받아 안겠다. 앞으로 소통, 현장의 정치, 성과를 내는 정치로 보답하겠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윤 정부를 설
대구 동구군위군을 국민의힘 강대식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민국 바로 세우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대식 당선인은 76.1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9.47%를 얻은 진보당 황순규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은"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선거과정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약속드렸던 공약사항을 이행해 동구와 군위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만들어 가겠다. 동구의 백년대계, 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동작갑에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장진영 국민의힘 후보를 눌러 당선이 확정됐다.김 당선인은 "동작 주민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은 언제나 옳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우쳐 주셨다"고 소감을 말했다.지난 20대 총선에서 원내 입성한 김 당선인은 21·22대 총선에서도 승리하며 민주당 내 3선 중진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 당선 소감은"동작 주민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은 언제나 옳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우쳐 주셨다. 동작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 지역
제22대 총선 부산 수영 선거구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정연욱 당선인은 "아직도 당선됐다는 게 잘 믿어지지 않는다"며 "정말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항상 응원해 주시는 수영구민들이 있으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선거를 평가한다면"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후보의 완주로 대단히 어려운 선거였다. 자칫 민주당 후보에게 이번 선거를 넘겨줄 수도 있었다. 처음엔 민주당 후보 대 무소속 후보의 구도였으나, 수영구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정당 대 정당 구도로 바뀌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승리 요인을 꼽자면"늦게 공천받
대구 동구군위갑 국민의힘 최은석 당선인은 "부족함이 많지만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제대로 일해야겠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최 당선인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의 국민추천제를 통해 지역구 공천을 받았다. CJ제일제당 대표이사로 다국적 기업을 경영한 경험이 있는 당선인은 다선 의원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선거운동 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지역민들의 애정 어린 질책들이 기억에 남는다. 시장과 상가에서 거의 모든 곳을 방문했는데, 유권자분들이 국민의힘이 국정 운영을 지금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국민의힘 이철규(67) 당선인은 지난 10일 "힘차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도록 뜨거운 지지를 보내준 동해·태백·삼척·정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달리고 또 달려 활기찬 동해·다시 뛰는 태백·도약하는 삼척·희망찬 정선의 100년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당선 소감은"압도적 성원과 변함없는 지지에 감사한다. 중단없는 획기적인 지역발전의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그동안 여러분과 그려온 지역의 100년 미래를
제22대 총선 부산 남 지역구 국민의힘 박수영 당선인은 "선거 초반부터 각종 여론조사에서 열세였는데, 압승으로 바꿔냈다"며 "원동력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달라는 남구민들의 염원이었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승리 요인을 꼽자면"당원 동지와 지지자들이 정말 피와 땀과 눈물을 쏟아 넣었기 때문에 오늘의 승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평생 잊지 않고 이 무거운 책무 양어깨에 메고 의정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우리 남구를 부산 1등으로 만들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켜내도록 하겠다."- 선거 운동 때 힘들었던 점은"대한민국의 흥망을 결
TV조선 앵커 출신으로 국민의힘에 영입돼 서울 서초을 선거구에 출마한 신동욱(56) 당선인은 "분열의 정치를 종식하고 대화와 타협의 정상화된 정치로 되돌리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신 당선인은 11일 "진정성을 갖고 야당과 타협·대화하면 못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당선인은 1992년 SBS 기자로 입사해 지난해 12월 TV조선 앵커직을 내려놓고 퇴사할 때까지 31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했다.지난 1월 국민의힘에 입당한 그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3선의 홍익표(56) 후보를 따돌리고 국회에 처음으로 입성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강릉 국민의힘 권성동(63) 당선인은 11일 "미래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정치로 국민께 보답하고 지역에는 산업단지를 유치해 미래세대에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권 당선인은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끌어 왔던 핵심 가치를 지켜내는 것에 앞장서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노동·교육·연금 분야를 개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고향 강릉 발전은 저의 사명이고 강릉의 지지는 저의 자부심이다. 제가 잘나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닌 시민께서 손을 잡아주시면서 여기까지 이끌어주셨다. 강릉의 발전과
경기 수원시정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당선인은 11일 "수원시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국회에 들어가 정부와 관련 부처,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지역구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당선 소감은"한마디로 대한민국 국민과 수원시민의 위대한 승리다. 물가폭등, 의료대란 등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결 못 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와 지역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매탄, 원천, 광교, 영통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선거 과정에서 과거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과거 유튜브 방송에 나와 했던 말과 제가 쓴 역사책 일부가 발췌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원주을 민주당 송기헌(60) 당선인은 11일 "8년동안 쌓은 경험과 실력, 정치적 힘을 원주의 확실한 발전에 오롯이 다 쏟겠다"고 말했다.이어 "현 정부의 폭주를 막아달라는 국민의 요구가 반영된 총선인 만큼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국민의 뜻이 실현되는 정치를 하겠다"며 "무엇보다 원주시민께 부끄럽지 않은 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당선 소감은"원주시민께 정말 감사드린다.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국민의힘 김완섭 후보께도 비방 없는 선거 분위기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는 말을
경기 수원시병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당선인은 11일 "3선 의원으로 만들어준 시민의 뜻을 받들어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당선 소감은"이 영광을 팔달과 세류의 새로운 역사를 써 준 수원시민께 돌린다. 함께 뛰어주신 방문규 후보께도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의 포부는"국민 여러분의 뜻을 무겁게 받들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김영진이 시작한 팔달과 세류의 변화와 발전, 김영진이 반드시 완성하겠다. 늘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팔달과 세류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
경기 수원을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당선인은 11일 "분열과 갈등이 아닌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민심을 두려워하고 겸손한 자세로 민심을 받드는 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선 소감은"수원 최초의 여성 3선 의원을 만들어주신 서수원 주민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4·10 총선은) 무섭고 위대한 민심이 드러난 선거라고 생각한다."- 추진할 공약은"본격적인 서수원 시대를 열 인프라를 구축하겠다. 신분당선 연장선과 구운역 신설, 첨단R&D사이언스파크 등 서수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지역 사업들을 반드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원주갑 국민의힘 박정하(57) 당선인은 11일 "기쁘다기보다는 굉장한 책임감과 숙제를 받는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잘하라는 회초리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당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며 "대통령실 역시 민생에 다가설 수 있도록 정부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작게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당선 소감은"선거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 덕분이다. 승리의 큰 비결은 없다. 다만 땀과 노력과 염원과 바람, 땀과 노력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 겸허하게 더 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한기호(69) 당선인은 11일 "안보 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한 당선인은 "접경지역 소멸을 막고자 민간 군사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선 소감은"개인적으로 기뻐도 우리 당이 국민에게 준엄한 심판을 받았기에 뼈아프며 국가 전체로 봤을 때 기쁘지 않다. 국민의 뜻에 따르지 않으면 결국 더 심한 심판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우리 의원들은 소수지만 국회에 들어가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민주당 허영(54) 당선인은 11일 "중단없는 춘천발전을 위해 정원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일자리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허 당선인은 "제1공약으로 내세운 국가 정원 관련 본격적인 조성과 정원산업박람회 유치 준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당선 소감은"무능한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을 살리는 선거, 강원특별자치도 수부 도시답게 중단없는 춘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가장 먼저 추진할 공약은"춘천호수국가정원의 실현이 1호 공약이자 장기 목표다. 또한 기업혁신파크를 비롯한
제22대 총선 부산 해운대을 지역구에 당선된 김미애 당선인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약속드린 새로운 해운대를 만들겠다"며 "당당하고 소신 있고 따뜻한 정치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약자와의 동행을 계속하고 국민의 봉사자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해운대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구 공약을 이행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지금껏 해온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과 정책 개발에도 힘을 쏟겠다."- 승리 요인을 꼽자면"해운대 발전을 위한 분명한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 주효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