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완 논설위원 △동국대 동양철학박사 △동국대 평생교육원 겸임교수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자문위원 △한국청소년재단 운영이사 △청년미래네트워크 상임이사 △윤이상평화재단 이사 △한국불교 태고종 대외협력위원장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 △한국민족문화연구원 이사장 △한국역학학회 회장
어느덧 겨울이 성큼 다가와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온다. 다른 계절과 달리 겨울은 건조하고, 추위에 맞서기 위해 난방기구를 사용해 여름과 가을보다 화재 발생건수가 상대적으로 높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도 높아 화재예방이 더욱 강조되는 계절이다.최근 5년간 전남지역 주거시설에서 화재 570건이 발생해 8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전체화재 대비 화재발생률은 22%로 주택에서 화재 사망자 비율은 61%로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최근 무안군 삼향읍 주택 아궁이에서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지만 집주인인 60대 노모씨는 소화기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이다. 불조심 캠페인, 화재예방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등 화재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대비해 전방위적인 홍보로 시민안전의식을 강화해 피해를 예방하자는 목적이다.그 중에서 화재예방에 귀 기울여야 한다. 겨울철 동안 화재위험이 높은 3대 겨울용품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화목보일러 등이다.지난 9일 18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종로구 국일고시원 화재도 전기난로 사용으로 인한 부주의로 추정되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겨울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되고 있다.서울소방재난본부 최근 3년간 화재현황을 보면 겨울철이 계
■ 김윤수 소방관 = 원광대에서 시각정보디자인을 공부했으며 2010년 서울소방재난본부 양천소방서 신트리119안전센터에서 화재진압을 담당하는 소방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2017년 구로소방서로 옮겨 소방행정과에서 홍보업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