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주택화재보험, 내 집·이웃집 피해 모두 보장한다
2021-01-29 이찬우 기자
겨울철 화재사고로 인해 주택화재보험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돼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의 매출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29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은 아파트뿐만 아니라 연립·단독주택도 가입이 가능하고 내 집이 아닌 전·월세도 거주기간에 맞춰 가입할 수 있다.
우리 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이웃집에 피해가 발생해 형법 제171조에 따른 화재사고 벌금형 확정판결을 받았을 때도 화재벌금비용, 임시 거주비, 누수 피해, 12대 가전제품 수리비 등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름, 전화번호 등을 입력하지 않아도 모바일로 1분 안에 보험료를 계산해 볼 수 있고 번거로운 과정 없이 꼭 필요한 보장만 선별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게 하는 등 고객 편의성도 대폭 향상됐다.
김성범 KB손해보험 상무는 "KB금융의 체계적인 부동산 통합관리 시스템 등을 활용해 최상의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