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쓰레기 집하장이 된 비상소화기함

2020-06-03     편집기획팀
▲ 서울 도봉구 쌍문동 주택가 비상소화기 아래 쓰레기가 쌓여있다. 한 주민은 "깨진 유리창의 법칙처럼 늘어가는 쓰레기에 비상시 소화기를 사용하지 못해 큰 사고가 날 수 있다"며 "쓰레기 투기를 하지 않는 시민의식과 행정당국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독자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