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서울시 '따옴으로 독서를 즐겁게'

2025-10-13     김민중 기자
▲ 빙그레가 서울시와 업무 협약을 통해 독서활동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빙그레

빙그레는 서울시와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빙그레는 올해 상반기 서울 야외 도서관 운영 기간에 빙그레 제품을 지원하고, 업무 협약 체결로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프로모션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난달 서울시 세계 최대 독서 릴레이 행사에서 4000개의 식물성 음료 제품을 참여자에게 제공하며 독서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외에도 빙그레는 오는 17일부터 19일,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6일간 따옴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브랜드명 따옴에서 모티브를 얻은 과일 모양 책갈피 따오기 활동 등과 같이 독서 활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독서를 더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따옴을 비롯한 빙그레의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 건강하고 즐거운 순간을 더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