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마켓 '다크 초콜릿' 세균수 초과 검출
2025-02-12 김미영 기자
씨엠(CM)마켓(대표 김지훈)이 수입 판매한 다크 초콜릿 제품에서 세균수가 초과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수입·판매업소 씨엠(CM)마켓(경기 파주)에서 판매한 넥타르 큐브 다크 초콜릿 85% 제품이 세균수 기준 규격에 부적합해 회수조치 명령을 내렸다.
회수 대상 제품은 △소비기한 오는 11월 9일까지 △포장단위 300g △바코드번호8938554028398 △회수등급 3등급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