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상생결제 확산' 중기부 장관상

2024-11-28     박다영 기자
▲ 해양환경공단은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2020년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하고 상생결제 전용예치계좌를 통해 대금이 안정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동반성장 상생결제 협의체를 조직해 제도를 점검하고 상생결제 확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협력업체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제도가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강용석 이사장은 "상생결제 제도를 활성화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제도적 지원을 통해 중소 협력사와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