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양천구 노조·시니어클럽 건강 관리한다

2024-10-16     나승엽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와 양천구 공무원 노동조합, 양천시니어클럽이 조합원과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15일 양천구 공무원 노동조합, 양천시니어클럽과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천구 공무원 노조와 양천시니어클럽 조합원과 회원들은 건협 서울서부지부에서 건강검진 우대 적용을 받는다.

조합원과 회원들은 치료 연계서비스와 만성질환 예방관리, 건강정보 제공 서비스도 제공 받는다.

강위중 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조합원과 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