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한상권 논설위원 'MZ를 알면 잘파가 보인다' 출간

2024-07-11     손예진 기자
▲ 한상권 세이프타임즈 논설위원의 신간 'MZ를 알면 잘파가 보인다'

한상권 세이프타임즈 논설위원이 신간 'MZ를 알면 잘파가 보인다'를 출간했습니다.

한 논설위원은 사회학자나 경영학자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1990년대와 2000년대생의 사회 진출을 두고 다양한 의견과 대비책을 제시하지만, 사실 간접경험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말합니다.

한 위원은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아직도 우리는 요즘 애들을 모른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조직 내에서 어떠한 갈등이 존재하고 또 어떠한 해결 방식을 채택했는지를 말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사회는 아직 MZ세대를 모른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 위원은 공기업과 대기업의 인사팀장을 지내면서 겪은 경험으로 조직 내에서 어떠한 세대 간의 갈등이 있는지를 파헤치고 그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특유의 섬세함과 관찰력으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올바른 방향을 안내합니다.

한 위원은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MZ세대의 요구 속에서 갖게 되는 X세대의 생존에 관한 외침이자, 최근 젊은 세대가 실제로 회사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보여주는 MZ세대의 존재"에 관한 증거라고 말합니다.

세대를 향한 관찰기는 눈앞에 선 잘파(Z+알파)세대를 맞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 될 것입니다.

■ 한상권 논설위원 = 경영학을 전공하고 PHR 자격 취득 후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인사팀장을 거쳐 메르세데스-벤츠 한성자동차 인사부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무엇이 당신을 움직이게 만드는가 △나는 아프지 않은 척했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