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전·동서발전·경남·밀양 손잡고 '나노융합' 국가산단 조성
LH·한전·동서발전·경남·밀양 손잡고 '나노융합' 국가산단 조성
  • 이찬우 기자
  • 승인 2021.09.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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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부지 매입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2일 경남 밀양시에서 개최됐다. 왼쪽부터 김태옥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박일호 밀양시장,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 김현준 LH 사장,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 LH
▲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부지 매입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2일 경남 밀양시에서 개최됐다. 왼쪽부터 김태옥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박일호 밀양시장,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 김현준 LH 사장,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 LH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LH는 경남도, 밀양시, 한국전력공사, 한국동서발전과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부지 매입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

협약은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 박일호 밀양시장, 김현준 LH 사장, 김태옥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이 참석했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2017년부터 LH가 지역의 특화 산업육성을 목표로 경남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 165만6000㎡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국가산업단지다.

LH는 에너지 저장소와 수소연료 발전소 등을 건립할 토지를 제공한다. 한국전력공사에 8만6000㎡, 한국동서발전에 1만7000㎡를 매각하고 사업에 필요한 사항을 토지이용계획에 반영하는 등의 인허가 절차를 담당한다.

한국전력공사는 에너지저장소, 자재센터와 산업단지 전력공급에 필요한 변전소를, 한국동서발전은 15MW급 청정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한다. 경남도와 밀양시는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5개 기관은 밀양나노 국가산단이 한국판 뉴딜과 탄소중립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업모델을 개발하고 태양광 발전, 수소특화단지 조성 등 에너지 자립 생태계 구축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밀양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도 적극 추진해 일자리와 인재, 투자가 모이는 지역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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