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은 중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인 판로처와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쿠팡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쿠팡은 중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인 판로처와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쿠팡은 올해 2분기 쿠팡과 함께하는 중소상공인 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154%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실제 쿠팡의 중소상공인 수 증가율은 쿠팡 전체 판매자수 증가율을 훌쩍 뛰어넘는 속도로 빠르게 늘고 있다.

쿠팡에 따르면 올해 2분기에 쿠팡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소상공인 상품수는 전년동기 대비 810% 증가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중소상공인들이 쿠팡에서 더 큰 도전과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금처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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