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김희진 현대위아 기술선임(가운데)이 김영준 희망VORA 사무국장(왼쪽)과 김경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사회가치실장(오른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한국교통안전공단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31일 현대위아 창원 본사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지원'을 위한 후원금 555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협업한 중·고·대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학습지원 등 자동차사고 피해자를 위한 정부·기업·민간의 융복합형 협업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권용복 이사장은 "교통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자녀를 위해 나눔의 뜻을 모아주신 현대위아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교통사고 유자녀가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ESG 협업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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