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처는 한국네츄럴팜이 제조·판매한 렉소(비타민B2)에서 부정물질인 실데나필과 타다라필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 식약처는 한국네츄럴팜이 제조·판매한 렉소(비타민B2)에서 부정물질인 실데나필과 타다라필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 '한국네츄럴팜(대구 서구)'이 제조·판매한 '렉소(비타민B2)'에서 부정물질인 실데나필과 타다라필이 검출돼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내년 8월 19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고,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전화(☎1399)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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