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자이 조감도. ⓒ GS건설
▲ 홍성자이 조감도. ⓒ GS건설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GS건설은 충남 홍성군 홍성읍 일원에 짓는 '홍성자이' 견본주택과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에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홍성자이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48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와 128㎡ 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는 △84㎡A 119가구 △84㎡B 200가구 △84C㎡ 158가구 △128㎡(복층형 펜트하우스) 6가구다.

홍성자이는 최중심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인프라를 갖췄다. 우선 도보권에 장항선 홍성역이 위치해 주변 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서해선 복선전철도 다음해 10월 개통 예정으로 수도권으로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 사업도 내년에 완공 예정이다. 인근에 홍성터미널, 홍장북로가 자리하고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 당진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IC도 가까워 차량 이동 여건도 좋다.

인접지역 인프라 공유가 가능한 점도 눈에 띈다. 차량으로 20분이면 내포신도시 진입이 가능해 신도시 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롯데마트, CGV, 홍성의료원, 홍성전통시장 등을 비롯해 홍성군청, 대전지방법원, 홍성세무서 등 각종 편의시설과 행정시설들이 자리하고 있어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다.

홍남초, 홍성중, 홍주고, 홍성도서관, 학원가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가졌다.

단지 중앙에 조성되는 1300평의 엘리시안 가든에 다양한 수종 식재와 수변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은 휴식과 여가 활동을 즐기며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휘트니스, GX룸, 독서실, 카페테리아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더불어 일대에서 보기 드문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될 계획이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도 눈길을 끈다. 주방 벽체와 상판에 엔지니어드 스톤이 무상 적용되고 단지 내부에는 자이만의 특화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과 UV공기청정시스템을 제공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홍성군은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도 까다롭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물론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70%까지 적용된다.

홍성자이는 다음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다음달 14일 발표되고 정당계약은 다음달 27일부터 29일 진행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홍성자이는 GS건설이 홍성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설계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GS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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