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영상 MNO 사업대표가 구독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있다  ⓒ SKT
▲ 유영상 SKT MNO 사업대표가 구독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있다. ⓒ SKT

(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SK텔레콤은 25일 온라인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5000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구독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이 자리에서 유영상 SKT MNO 사업 대표는 신규 구독 브랜드 'T우주'와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구독경제는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글로벌 구독시장은 오는 2025년 3000조원 국내 구독시장 역시 1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MZ 세대가 주소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데서 전망이 밝다.

SKT는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 국민, 파트너와 상생하는 구독사업 브랜드 'T우주'를 최초로 공개했다.

글로벌 기업부터 스타트업·소상공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전 국민이 이용 가능한 구독 플랫폼을 추구한다는 철학을 '모두의 구독 유니버스, T우주'라는 슬로건에 담았다.

고객 모두가 '나만의 구독 유니버스'를 가질 수 있도록, 고객 별 라이프 스타일에 꼭 맞는 구독상품을 제안한다는 서비스의 지향점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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