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가 '유럽파 태극전사'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의 경기들을 디지털 생중계해 올림픽 폐막의 아쉬움을 달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14일 오전 4시 이강인의 시즌 첫 출전이 예상되는 2021-22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 CF와 헤타페의 개막전을 생중계한다.

도쿄올림픽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줬던 이강인이 자신의 소속팀 발렌시아에서 올림픽에 대한 아쉬움을 털고 더 멋진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쿠팡플레이를 통해 '손세이셔널' 손흥민의 시즌 개막전 첫 경기도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토트넘 홋스퍼와 4년 재계약에 합의해 팀내 최고 수준의 주급인 20만 파운드를 받게 됐다.

손흥민은 시즌에 앞서 프리시즌 4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해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16일 오전 0시 30분에 펼쳐지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맨시티의 개막전 경기를 디지털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쿠팡플레이는 발렌시아와 토트넘의 리그 경기들을 꾸준히 디지털 생중계할 예정이다. 다음해 5월까지 각 팀당 38경기를 생중계하고 경기 다시보기와 경기 주요장면도 서비스한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 와우 회원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스타 선수들의 축구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디지털 생중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발굴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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