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플라이빗
▲ 한국디지털거래소가 글로벌 블록체인 리서치 전문기관 토큰이사이트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 플라이빗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가 글로벌 블록체인 리서치 전문기관 토큰인사이트와 전략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플라이빗은 토큰인사이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가상자산 프로젝트의 공시 자료, 최신 시장 동향 분석 자료와 가상자산 평가 보고서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받게 된다.

플라이빗은 프로젝트 팀에 대한 검증 과정을 통해 거래 안정성 높이고 시장 투명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토큰인사이트는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평가, 연구, 데이터와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코인마켓캡, 코인게코, 페이샤하오, 메사리 등 세계 70개가 넘는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에 가상자산 평가와 연구 보고서가 활용되고 있다.

플라이빗은 토큰인사이트의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정보를 기반으로 투자자 보호에 힘쓴다. 가상자산 상장 투명성 제고를 위해 상장 검증 심사를 강화하는 동시에 더욱 체계화된 프로젝트 관리 프로세스를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토큰인사이트 관계자는 "플라이빗과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한국 시장에 대한 확고한 거점을 마련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블록체인 산업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전파해 왔으며 앞으로도 한국 블록체인 업계, 투자자와 이용자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토큰인사이트의 공신력 있는 데이터 정보가 토큰 상장에 대한 신뢰도와 투명성 문제 등을 극복하는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에 대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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