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하나은행
▲ 하나은행은 개인이 온라인 경매를 통해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는 원더카 직거래 경매 서비스를 출시했다. ⓒ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국내 최초로 개인이 온라인 경매를 통해 중고차를 사고 팔 수 있는 원더카 직거래 경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은행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더카 직거래 경매 서비스는 하나은행과 자동차 경매 전문기업 카옥션이 제휴해 개인이 온라인 경매를 통해 중고차를 사고 팔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이다.

원더카 직거래 경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개인이 경매 입찰 참여, 경매로 내차 팔기 등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모든 경매 차량은 전문가의 진단과 검사를 받은 검증된 차량으로 안심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하나은행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원더카 직거래 관련 퀴즈 7문제를 모두 맞춘 손님들에게 500만 하나머니를 나눠 적립해 드리는 '도전 500만 하나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가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손님을 대상으로 500명을 추첨해 2000 하나머니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TV'를 통해 실시간 방송 '원더카 옥션 라이브 쇼'도 진행한다. 오는 27일 오후 7시에 방송되며, 이를 통해 손님들은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차량에 대한 설명과 경매 절차 등을 안내받고 중고차 경매에 입찰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자동차 구매와 라이브 방송을 연계하는 시도를 통해 소통과 재미를 중시하는 MZ세대에게 친화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에도 생활 밀착 영역에서 손님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들과 새롭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 세이프타임즈 후원안내 ☞ 1만원으로 '세이프가디언'이 되어 주세요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