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신한라이프
▲ 신한라이프가 상속증여연구소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 ⓒ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자산가 고객에게 상속·증여에 대한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속증여연구소'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출범한 신한라이프는 자산관리(WM) 사업을 미래 성장의 핵심축으로 보았다. WM본부를 신설하며 WM챕터, WM센터, 상속증여연구소 등 3개 조직으로 확대 개편했다.

WM챕터는 WM본부의 종합적인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자산가 고객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실행조직이다.

WM서비스 역량을 갖춘 우수 재정 컨설턴트(FC)를 선발해 '전문FC' 제도를 운영한다. 신한라이프는 전문FC를 하반기에 300명 규모로 확대해 신한금융그룹 주요 그룹사와 협업을 강화하는 등 영업지원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WM센터는 세무, 노무, 법무법인 등 18개 외부 제휴 컨설팅 기관과 협업한다. WM센터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업계 최초로 문을 연 상속증여연구소는 기존 부유층과 최근 부동산과 주식 등의 자산 가치 상승으로 상속과 증여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고객까지 확대해 전문적인 상속증여 콘텐츠를 연구개발 한다.

상속증여연구소는 앞으로 트렌드 리서치, 연구보고서, 세미나 개최, 언론 기고 등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도 운영한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고객이 자산관리와 상속, 증여에 대해 고민할 때 신한라이프를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특화된 전문성을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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