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범 농식품부 차관(왼쪽)과 이억원 기재부 1차관(가운데)은 10일 경기 화성 산란계 사육농장 양지뜰농장을 방문해 산란계 재입식과 계란 수급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
▲ 박영범 농식품부 차관(왼쪽)과 이억원 기재부 1차관(가운데)은 10일 경기 화성 산란계 사육농장 양지뜰농장을 방문해 산란계 재입식과 계란 수급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
▲ 박영범 농식품부 차관(왼쪽)과 이억원 기재부 1차관(오른쪽)은 10일 경기 화성 산란계 사육농장 양지뜰농장을 방문해 산란계 재입식과 계란 수급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
▲ 박영범 농식품부 차관(왼쪽)과 이억원 기재부 1차관(오른쪽)은 10일 경기 화성 산란계 사육농장 양지뜰농장을 방문해 산란계 재입식과 계란 수급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
▲ 박영범 농식품부 차관(가운데)과 이억원 기재부 1차관(왼쪽)은 10일 경기 화성 산란계 사육농장 양지뜰농장을 방문해 산란계 재입식과 계란 수급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
▲ 박영범 농식품부 차관(가운데)과 이억원 기재부 1차관(왼쪽)은 10일 경기 화성 산란계 사육농장 양지뜰농장을 방문해 산란계 재입식과 계란 수급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0일 경기 화성 산란계 사육농장인 양지뜰농장을 방문해 산란계 재입식 및 계란 수급상황 등을 점검했다.

양지뜰농장은 지난해 12월 조류인플루엔자(AI)로 살처분된 이후, 입식시험, 농장 점검·환경평가 등 재입식을 위한 사전조치를 완료했다. 산란중추를 순차적으로 재입식해 최근 일부 산란계의 계란 생산이 시작되고 있는 농장이다.

통상 살처분 이후 재입식을 할 때 산란계의 주령(週齡)이 고르게 분포될 수 있도록 일시에 재입식하지 않고 3~4단계로 시기를 나누어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산란계 살처분 농장의 보상금 지급상황, 단계적인 재입식 및 계란 수급상황, 폭염을 대비한 사육 및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영범 차관은 "최근 계란 가격이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조속한 계란 가격과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살처분 농가의 재입식이 중요하다"며 "지자체 관계자에게 산란계 살처분 농가에 대한 조속한 보상금 집행을 독려하고, 농가가 신속하게 재입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억원 차관은 "민생안정품목인 계란 가격이 조속히 안정되기 위해서는 생산기반의 조속한 정상화가 중요하다"며 "살처분 농가의 원활한 산란계 재입식 지원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8~10월 중 지원금리도 한시적으로 인하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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