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밀양시 은퇴자 공동체 마을에 입주를 환영하는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 밀양시
▲ 경남 밀양시 은퇴자 공동체 마을에 입주를 환영하는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 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은퇴자 공동체마을에 6가구가 입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6일에는 은퇴자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얼음골한마음센터에도 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자들은 두달 동안 농업농촌 체험, 주민과 화합의 시간 등을 가지며 공동체 생활을 하게 된다. 이번에 입주하는 6가구는 공무원연금공단의 공모를 통해 4.5 대 1 이상의 경쟁률로 선정됐다.

최용해 농정과장은 "은퇴자 공동체 마을에 입주한 것을 환영하며 농촌 체험과 아름다운 문화관광지를 경험하면서 공직생활의 피로도 풀고, 인생 2막의 시작을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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