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헌 휴니버스 대표(왼쪽)과 이병일 헬스허브 대표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려대의료원
▲ 이상헌 휴니버스 대표(왼쪽)와 이병일 헬스허브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려대의료원

휴니버스와 헬스허브가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P-HIS 보급·확산 서비스 모델, P-HIS와 Dicomlink를 활용한 정밀의료플랫폼 사업화 등 다방면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달 31일 고려대 구로병원의 P-HIS가 적용이 완료돼 안정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고대 안암병원에 이어 두 번째 국내 상급종합병원의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의 적용으로 보급·확산이 순항하고 있다.

다음달 고대 안산병원까지 적용이 완료되면 국내 3000베드 규모 상급종합병원에 클라우드 기반의 병원정보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클라우드를 통한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에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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