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교 솔루니가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문해력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 대교

대교 솔루니는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문해력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솔루니는 최근 초·중·고 학생들의 문해력 결핍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학교 공부와 읽기 능력의 기초가 되는 문해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이에 솔루니는 '온라인 문해력 진단' 서비스를 오픈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학년별 난이도에 따라 어휘력·읽기 문항 등을 통해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진단 결과는 본인의 문해력 점수와 학년별 참여자 가운데 자신의 위치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고,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추후 문해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솔루니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문해력 수준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진단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초등 시기는 문해력의 기초를 바로잡아야 하는 중요한 기간이기 때문에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학년을 고려한 단계별 독서와 글쓰기 활동으로 문해력을 꾸준히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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