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국립중앙과학관 ⓒ 국립중앙과학관
▲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국립중앙과학관. ⓒ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은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성인을 대상으로 제로웨이스트 특강과 제55기 전통과학대학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4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과학관' 특강에는 제로웨이스트, 탄소 중립과 관련해 활발한 활동을 하는 양래교 알맹상점 공동대표가 출연한다. 특강은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12주간 마련되는 전통과학대학은 '자연이 주는 경고, 자연에서 받는 위로'를 주제로 한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통과학대학 참가자들은 에너지 마을, 쓰레기 자원 순환, 채식 등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9일부터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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